[생생하게 꿈꾸고 바라면, 이루어진다 (R=VD)]
[생생하게 꿈꾸고 바라면, 이루어진다 (R=VD)] 저는 하고싶었던 걸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하고싶은 걸 다 이루고자 하는 저의 기저에 깔린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거의 10년 전 이야기네요. 제 또래 2030 세대 분들이라면 아마 "R=VD" 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Vivid하게 Dream하면 Realize 할 수 있다는 말로, 국내 어느 책에서 소개된 말입니다. 저는 학생 시절 이 R=VD라는 마법 공식 🪄같아보이는 말에 크게 감화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그래서 당시 지리교사를 꿈꾸며, "고려대 지리교육과" 를 여기저기에 쓰고 붙여두었습니다. 책상, 필통, 안경통, 노트 등 눈에 잘 띄는 곳들에 말이죠.ㅎㅎ 그러나 학원 없이 엉덩이 힘만으로 공부했기 때문에, 수험생활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중학교를 졸업한 후, 학원비에 대한 부모님의 부담이 걱정된다는 다소 K-장녀의 마인드로, 😅 고등학교에 입학하며 그동안 다니던 학원을 그만두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고등학생들의 학원 비용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개인적으로는 학원비 0원으로 고등학교 3년을 보낸 것은 개인적으로 가장 큰 효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 저는 학원 대신, 학교 수업과 EBS, 그리고 일부는 인강을 수강하며 공부했습니다. 남들은 수학을 미리미리 선행해서 오는데 반해, 저는 학교 수업 때 배우는 내용이 난생 처음이었으니... 정말 정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아침부터 늦게까지 착실히 공부했고, "고려대 지리교육과 17 김지윤" 스티커를 보면서 고려대학교 사범대 지리교육과 17학번으로 입학하는 날을 꿈꾸었습니다. 결국에는 다행히도 원하던 대학과 원하던 학과 17학번으로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수능 결과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입학은 수시인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했습니다 ㅎㅎ) 이러한 경험이 있기에, 저는 제가 좋아하고 바라는 것을 실현하는 것이 가능하다라는 큰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오고 있습니다. 하고싶은 것을 실현하는 것은 살아가면서 크나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계속 믿으면서 살아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