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자문단 우수 분과로 선정되었습니다!
🇰🇷 국토부 자문단 우수 분과로 선정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 2030 자문단 16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여러분은 의식주 가운데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입는 것과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 즉 주거 문제에 가장 큰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주거는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지만, 주거비 부담은 특히 목돈이 없는 20–30대 청년들에게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이 문제를 직접 이해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학생 시절부터 국토교통부 장관이 되겠다는 꿈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저는 국토교통부 제3기 2030 자문단으로 활동하며 2024년 여름부터 2025년 말까지 약 16개월간 임기를 수행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그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에 다녀왔습니다. 자문단 활동 기간 동안 청년의 시각에서 주거 정책을 다시 바라보고, 현장에서 체감되는 불편과 제도적 공백을 정책 제언으로 연결하는 경험은 제게 매우 밀도 높은 시간이었습니다. 기존에 다양한 주거 정책이 운영되고 있지만, 일부는 2030 청년에게 구조적으로 불리하거나 청년에게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저는 주거1분과 소속으로 활동하며 청년의 실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들이 주거 정책을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 청년특화주택 정책 제언 • 청년주택 제도 개선 방안 논의 • 청년 공공주택(뉴홈) 정책 분석 • 주택청약 제도 관련 청년 맞춤형 제안 • 안심전세 관련 서포터즈 활동 및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수행했으며, 총 30회 이상의 회의와 정책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의미 있었던 점은 저희가 제안한 정책에 대해 국토교통부 각 담당 과에서 직접 검토하고, 실현 가능한 부분과 현실적으로 어려운 지점을 명확히 피드백해 주셨다는 점입니다. 정책이 만들어지고 조정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감사하게도 주거1분과가 우수 분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높은 집값과 불안정한 주거 환경은 여전히 많은 청년들에게 가장 큰 삶의 부담입니다. 이번 경험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거 문제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고 목소리를 내며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