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셜매거진

당신의 비즈니스에 '공간데이터'가 필요한 이유

스페이셜매거진 🔍 공간데이터로 비즈니스 트렌드와 사회현상을 분석합니다 📰 세상에 없던 공간 분석 매거진 🌏 SPATIAL is special

당신의 비즈니스에 '공간데이터'가 필요한 이유

1. 인간은 본질적으로 오프라인 공간에서 살아가는 존재다.

우리는 경험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며 모든 것이 온라인, 비대면으로 전환 되었더라도,

사람들은 여전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직접 어떠한 장소에 방문해서

그 공간을 느끼고, 체험하는 걸 좋아한다는 걸요.

사람이 2D가 되어 만화책 안에서 살지 않는 이상

매일 직장에 가고, 식당에서 밥을 먹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며

공간 속에 나의 발자취를 남기게 됩니다.

2. 그와 동시에 사람들은 가던 곳만을 간다.

서울대입구역에서 2호선을 타고 강남역으로 출근하는 28세 여성,

수지구청역에서 신분당선을 타고 강남역으로 출근하는 35세 남성,

목동에서 자가용을 타고 여의도역으로 출근하는 42세 남성.

이들은 바쁜 아침, 굳이 안 가던 곳을 들르지 않습니다.

특별한 예외가 없다면 이들은 자신만의 루틴대로 이동을 하게 되죠.

이들을 타겟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페르소나를 잘 파악하고 이들의 발자취 데이터를 모아,

합리적인 공간적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하물며 단순히 가게 홍보 전단지를 뿌린다 하더라도 공간적 의사결정이 필요합니다.

자기관리에 힘쓰는 직장인들을 타겟하는 필라테스/헬스장 전단지는 CBD/YBD/GBD 업무지역 인근 지하철역에서,

외국인들을 타겟하는 뷰티 스토어는 명동/홍대입구/성수에서,

학생 대상 떡볶이 가게는 학교 교문 앞에서 돌리는 것이 효과적이듯이요.

3.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진다.

많은 비즈니스에서 O2O (Online to Offline), O4O (Online for Offline)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올리브영은 '오늘드림'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주문)과 오프라인(매장에서 배송 혹은 직접 수령)을 연결시켰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풍부하게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매장별 상품 구성을 달리하죠.

혹은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한 고객이

온라인 커머스 앱에서 해당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짓는 비즈니스를 구상중이시라면,

반드시 해당 오프라인 공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4.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데이터가 이미 많다.

유동인구, 소득/지출, 네비게이션 출발지/ 도착지, 택시 출발지/도착지, 아파트 실거래가, 심지어는 '두쫀쿠 맵'까지(?),

공간적 의사결정의 재료가 될 수 있는 것은 매우 무궁무진합니다.

꼭 100% 정확한 데이터일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 데이터들을 조합해서 우리 조직이 풀고자 하는 인사이트를 도출해 낼 수 있으니까요.

전문적인 유료 데이터일 필요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무료로 구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부터 활용해보세요.

단순한 주소 텍스트 데이터라도,

지도 위에 올리면 의미가 달라집니다.

공간분석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자료여도, 행정동 혹은 주소 등 공간 맥락이 포함된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지금 당장 활용해볼 만한 데이터 예시)

비즈니스 하시는 많은 분들이 공간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합리적인 공간적 의사결정을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저의 스페이셜매거진 뉴스레터가

구독자 500명을 돌파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공간데이터 분석 콘텐츠 기대해주세요!